대한민국에 무사증으로 입국하고자 하는 외국인은 K-ETA(Korea Electronic Travel Authoriztion)이라는 전자여행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제도가 생긴 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이를 잘 모르는 외국인 친구들이 있습니다. 신청방법, 유효기간, 수수료와 대상국가(지역)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방문의 해' 동안 일시면제가 적용되는 국가도 확인해보았습니다. K-ETA 제도 전자여행허가(K-ETA)제도는 2021년 9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었습니다. 이전에 무사증 입국이 가능했던 112개 국가(지역) 국민은 한국행 항공기나 선박을 탑승하기 전에 사전에 K-ETA허가를 받아야만 탑승이 가능합니다. K-ETA는 비자가 아닙니다. K-ETA 허가를 받았다고 해도 대한민국의 입국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
여권이 없거나 기간이 만료되어 사용할 수 없는 경우, 긴급하게 출국해야 하는 사정이 생겼다면, 당일 발급되는 긴급여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긴급발급인만큼 비전자여권이며, 국가별 인정현황, 입국허가요건 등을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목차 긴급여권 발급 발급대상 갑작스런 출장이나 가족의 사고 등 불행한 일이 발생한 경우 등 긴급한 사유로 전자여권을 발급(재발급) 받을만한(재발급)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 여권의 긴급한 발급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들 들면 갑작스러운 출장의 경우, 항공권(사본), 재직증명서, 출장명령서, 출장업무 관련 초청장 또는 상대측에서 제안한 이메일 등으로 사업상 긴급 사유를 증명해야 합니다. *긴급여권 발급이 불가능 경우 신청인이 1년 이내에 ..
아직도 환전수수료를 내고 계신가요? 해외여행할 때마다 환전에 대한 고민이 많아집니다. 최근 환전수수료에 대한 남다른 생각으로 '환전 수수료 평생 무료'를 선언한 토스뱅크가 던진 작은 돌이 은행권에서 치열한 환전수수료 전쟁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알뜰한 환전 경제생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토스뱅크 외화통장 환전수수료 평생무료를 선언한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계좌를 개설하고 기존 사용하던 토스뱅크 체크카드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체크카드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인 2024년 7월 31일까지 결제와 출금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또한 자동환전 기능을 설정하게 되면 외화통장의 잔액이 부족한 경우 원화 통장에서 실시간 환전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외화 온라인 결..
해외로밍제도는 국내에서 쓰던 휴대폰과 전화번호를 해외에서도 그대로 이용하면서 통화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많은 분들이 해외로밍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통신사별로 로밍서비스 요금을 비교해 보고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SKT 로밍서비스 SKT는 바로로밍요금제와 원패스요금제 등이 있습니다. SKT가입자는 아래의 로밍서비스로 바로 접속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SKT baro 요금제 SKT의 로밍서비스는 baro 바로요금제로 대표됩니다. 바로요금제를 사용하게 되면 약정된 데이터를 다 써도 최대 400kbps 속도로 계속 사용할 수 있고, 통화는 로밍 통화 데이터 차감 없이 완전 무료로 가능합니다. 또한 문자수신과 발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