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씨엠립까지 운항하는 직항 편을 타고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박 4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함께한 팀원 모두가 만족할 만큼 많은 것을 보고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여행을 떠나기 전 인터넷을 통해 배운 사실들에 오류가 많았다는 것을 발견했기에 여행 이야기 중에 그 부분들을 바로 잡아 보겠습니다. 이 또한 현지에서 만난 여행해설사의 설명에 의존한 사실이므로 그의 개인적인 판단이 작용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씨엠립 국제공항에서 도심으로 씨엠립 국제공항은 2023년에 개항한 신국제공항입니다. 이전에 도심 가까이 있던 공항은 앙코르와트 유적지로 인해 더 이상 확장이 불가능하여 현재의 자리에 새롭게 공항을 건설했다고 하는데 도심까지 버스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
나의 여행 이야기
2024. 3. 7.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