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즈번 시티를 걷다 보면 가장 잘 들리는 언어는 물론 한국어이지만, 중국어나 일본어 같은 나름 익숙한 언어 외에도 수많은 어권의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그룹을 이루며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6월 호주 날씨 확인하기 다름을 인정하는 다문화 사회, 호주 섬나라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다문화 국가 중 하나이며, 문화적 다양성이 호주 사회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요소 중의 하나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호주 정부에서도 각종 다문화 정책을 수립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3월에 열리는 ‘하모니위크(Harmony Week)’는 호주 정부가 추진하는 다문화 행사입니다.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호주인들을 위한 포용성, 존중, 소속감을 이루기 위한 행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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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3.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