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포르투갈 여행] 시월의 리스본

프랑크푸르트에서 저녁 비행기를 타고 리스본에 도착했습니다. 늦은 밤 리스본 공항은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었고 간혹 그 속에서 들려오는 한국말이 반가웠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그런들 우리를 멈출 수 없습니다. 낯선 곳으로 떠나올 때부터 설레던 가슴은 벌써부터 이곳을 살아보자고 요동치고 있었으니까.  리스본 공항에서 택시타기  공항에서 바로 택시를 탔습니다. 이미 밤늦은 시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5분은 걸어야한다는 집주인의 안내를 받았던지라 긴 비행기 여행과 시차로 인한 피로감으로 쉬운 선택을 했습니다. 경찰까지 동원된 택시 정리시스템으로 긴 줄이 빠르게 줄어들며 우리도 드디어 택시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우리를 태운 택시 기사는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좁은 골목길을 곡예 운전하는 ‘운전자1’로 ..

나의 여행 이야기 2024. 10. 6. 15:07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운영자 :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주)아백.

※ 해당 웹사이트는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상품 판매 및 중개의 목적이 아닌 정보만 전달합니다. 또한, 어떠한 지적재산권 또한 침해하지 않고 있음을 명시합니다. 조회, 신청 및 다운로드와 같은 편의 서비스에 관한 내용은 관련 처리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