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추워질수록 가족여행지로 인기가 높아지는 곳이 온천이다. 국내에도 좋은 온천들이 많이 있지만 설연휴에 떠나면 좋을 일본 온천여행지를 찾아본다. 일본은 대구국제공항에서도 동경, 오사카로 가는 직항이 있어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 대구공항 해외 운항 스케줄 https://www.airport.co.kr/daegu/cms/frCon/index.do?MENU_ID=110&CONTENTS_NO=2 메인 메인 www.airport.co.kr 귀족들의 온천, 하코네 도쿄 신주쿠역에서 특급 로망스카를 타고 85분 정도 걸리는 하코네는 귀족들의 별장이 많던 곳이다. 이 지역에는 유명한 료칸들이 많아 프라이빗한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다. 멀리 후지산이 보이고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칼데라호 '아시노코' 등 아름다운 ..

설연휴 해외여행 설연휴는 추운 겨울철이라 따듯한(?) 여행지를 선호하게 된다. 그래서 베트남은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곳이다. 설연휴에 가면 좋을 곳으로 베트남 다낭을 정리해본다. [제2편] 베트남 다낭 베트남은 다양한 볼거리와 맛난 음식들이 있어 많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물가도 저렴해서 가족여행지로 딱이다. 대구국제공항에서도 매일 비행기가 운행되고 있다. (2023. 1. 6.부터 20시 35분에 매일 운행된다) 대구공항 운행 스케줄 https://www.airport.co.kr/daegu/cms/frCon/index.do?MENU_ID=110&CONTENTS_NO=2 메인 메인 www.airport.co.kr [여행하기 좋은 시기] 다낭의 날씨는 크게 건기(2월~7월)와 우기(8월~1월)로 나..

설연휴 해외여행 평소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의 경우 특히, 휴일이 이어지는 설연휴를 놓칠 수가 없다. 황금연휴에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또 혼자면 어떠랴. 설연휴에 가면 좋을 곳을 차례로 정리해본다. [제1편] 태국 방콕 방콕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여행지이다. 오래된 유적지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코스, 맛난 음식을 즐기는 미식여행도 좋고 쇼핑 여행도 많이 간다. 그래서 그런지 대구국제공항에서도 수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태국행 비행기가 운행되고 있다. 대구공항 운행 스케줄 https://www.airport.co.kr/daegu/cms/frCon/index.do?MENU_ID=110&CONTENTS_NO=2 메인 메인 www.airport.co.kr [여행하기 좋은 시기] 방콕은 11월..

청와대 관람 서울날씨가 제법 쌀쌀했던 광화문에서 따듯한 라떼를 마시다가 문득 청와대가 궁금해졌다. 일반에게 개방된지 몇달이 지났지만 아직 가보지 못했고 일대가 늘 혼잡한 것은 보았지만 이 추운 날씨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관람을 올까 싶어 직접 근처를 가보기로 했다. 주중에는 지난주말에 내린 눈의 영향으로 찬바람이 이어졌지만 주말 날씨는 산책을 나가도 부담없을 정도의 쌀쌀함이었다. 청와대 관람 예약하기 쌀쌀한 날씨였지만 청와대 관람객의 발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경복궁을 지나 청와대로 가는 길이다. 우선 지금도 청와대는 사전예약 후에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정문 종합 안내소에서 하루 두 차례(오전 9시, 오후 1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