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관람 서울날씨가 제법 쌀쌀했던 광화문에서 따듯한 라떼를 마시다가 문득 청와대가 궁금해졌다. 일반에게 개방된지 몇달이 지났지만 아직 가보지 못했고 일대가 늘 혼잡한 것은 보았지만 이 추운 날씨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관람을 올까 싶어 직접 근처를 가보기로 했다. 주중에는 지난주말에 내린 눈의 영향으로 찬바람이 이어졌지만 주말 날씨는 산책을 나가도 부담없을 정도의 쌀쌀함이었다. 청와대 관람 예약하기 쌀쌀한 날씨였지만 청와대 관람객의 발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경복궁을 지나 청와대로 가는 길이다. 우선 지금도 청와대는 사전예약 후에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정문 종합 안내소에서 하루 두 차례(오전 9시, 오후 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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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1.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