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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패스란?
이제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도 매번 여권, 탑승권을 꺼내는 불편이 없어진다.
얼굴을 인식하는 방식(안면인식 방식)으로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스마트패스 서비스"라고 한다.
비행기를 탈 때 까지 여러번 꺼내서 보여주고 확인받아야했던 여권이나 탑승권을 굳이 꺼낼 필요 없이
안면인식 정보를 사전에 등록해 놓으면 첨단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불편함을 해소해준다.
2023년 7월부터 시범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2025년 4월부터 전면 서비스가 실시된다.
서비스 이용대상
7세 이상의 국제선 승객 중 안면정보를 사전에 등록한 사람이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방법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안면인식 정보를 모바일앱 또는 공항의 셀프체크인 키오스크에서 등록한다.
(서비스 이용 30분전까지)
한번 등록된 안면인식 정보는 최초 등록한 날로부터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시범서비스 이용 지역
인천공항 출국장 6개소와 탑승구 16개소가 대상이 된다.
주의할 점
등록된 안면인식 정보를 이용하더라도 반드시 여권과 탑승권을 소지해야 한다.
출국장은 항공사와 무관하게 이용 가능하나, 탑승게이트는 일부 참여 항공사의 시범게이트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출국장부터 몇차례나 여권과 탑승권을 넣었다 뺏다 하는 불편이 사라진 점에서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인공지능 생체인증 기술을 활용하는 신원확인 방식으로 바뀌면 항공보안 품질도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또한 비대면으로 서류없이 수속이 가능하여 심리적, 시간적 여유를 얻을 수 있을 뿐더라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공항이용 경험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보도자료를 이용하여 작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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